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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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정준호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나쁘다"

기사입력 2016.04.27 22:4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정준호가 악역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7일 방송된 MBC '옥중화 - 특별한 이야기'에서는 새 주말드라마'옥중화'를 이끌어갈 캐릭터들을 소개했다.

정준호는 문정왕후의 동생 윤원형을 맡았는데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나쁘다"며 "불도저처럼 밀고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정난정 역의 박주미는 팜므파탈의 소유자이자 권력과 출세에 대한 욕망이 강한 인물.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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