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배우 조윤희가 유인나의 후임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조윤희가 '볼륨을 높여요'의 새로운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오는 5월 9일부터 KBS 라디오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새 안방마님으로 청취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 2011년 라디오 가을 개편에서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발탁돼 약 5년 동안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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