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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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윤현민 양측 "美여행설 사실 무근…우연일 뿐"(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4.27 17:42 / 기사수정 2016.04.27 17: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 양측이 또 한 번 불거진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27일 백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우연의 일치다. 현재 백진희는 한국에 있다"고 밝혔다. 윤현민 측 역시 "우연의 일치다. 윤현민은 미국에 있는 이모님 댁을 방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윤현민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 올라왔다. 백진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체크무늬의 매트와 검정색 운동화가 담겨있다. 윤현민의 프로필 사진에는 백진희의 것과 똑같은 매트에 앉아 휴식을 즐기는 윤현민의 모습이 보인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1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두 사람이 광명의 한 가구점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온 것이 열애설의 발단이었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내 딸 금사월'을 촬영 중 매니저들과 동행해 간 것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현민 역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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