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비타민' 녹화 중 눈물 쏟은 사연은?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겸 방송인 레이양이 '비타민' 녹화 도중 눈물을 쏟았다.
 
레이양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이날 혼자 쓸쓸하게 생활하는 허진의 모습에 이어 녹화를 마친 후 "계속 같이 있어서 좋았는데, 가려고 하니까 아쉽다. 다시 혼자가 됐네"라는 말에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왈칵 터뜨린 레이양 때문에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하는 '비타민'은 '혼자 사는 당신의 가족, 건강하십니까'를 주제로, 혼자 사는 사람이 특히 주의해야하는 질병과 혼자서 건강하게 잘 사는 건강법 등을 다룬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이 꼭 챙겨 먹어야하는 음식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혼자 살면서 건강을 잃게 된 사례와 혼자 밥 먹는 것, 혼자 술 마시는 것의 위험성을 알아본다. 또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비법과 간단하게 해 먹는 건강식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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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