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아들 돌잔치 진행…송승헌·손예진·신동엽 참석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의 돌잔치가 진행됐다.

지난 24일 이병헌과 이민정 가족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아들 준후 군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돌잔치는 방송인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으며 손예진, 송승헌, 신동엽 등 스타들도 함께했다. 

27일 외식사업가 노희영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이병헌 씨 어딨냐고 찾아서. 제일 수고 많았다며 우리 우선이와의 기념사진. 따뜻하고 사랑스런 커플"이란 글과 함께 이병헌, 이민정 부부 그리고 지인과 돌잔치에서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수트를 입고 있었으며 이민정은 화사한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5일 송승헌은 돌잔치에서 만난 신동엽과의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병헌은 영화 '싱글라이더' 호주 촬영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으며 이민정은 지난 14일 종영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노희영 대표 인스타그램, 송승헌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