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6 23:1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수현이 강지환을 구하며 정체발각의 위기를 맞았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0회에서는 유성애(수현 분)가 강기탄(강지환)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성애는 국정원 국장으로부터 도도그룹 도광우(진태현)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양동이의 사무실에 진입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유성애는 양동이의 사무실에 들어가 비자금 정보를 캐내려다가 바닥에 떨어진 이어피스에서 옥채령(이엘)이 강기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놀랐다. 유성애는 다시 사무실 밖으로 나가봤다. 양동이 일행에게 쫓기는 자는 바로 강기탄이었다. 유성애는 일단 강기탄을 구해 엘리베이터로 들어갔다.
강기탄은 유성애인 줄 모른 채 "날 도와준 건 고마운데 당신 누구냐"라고 물으며 유성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마스크를 벗겼다. 강기탄은 유성애의 얼굴을 보고 경악했다. 유성애는 강기탄을 구하려다가 국정원 소속인 실제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놓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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