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맨 박수홍과 윤정수가 황석정의 40금 마사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허경환-오나미는 허경환의 고향 통영을 방문했고, 윤정수-김숙은 박수홍-황석정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황석정은 "내가 좋은 마사지를 준비했다"며 직접 선보였다. 이에 김숙 또한 윤정수와 박수홍에게 등 마사지를 해줬지만 두 사람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수홍은 앓는 소리를 냈고 황석정은 "아프면 소리를 내도 된다"며 마사지 강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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