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자신의 몸매 롤모델이 미란다 커라고 밝혔다.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B1A4 신우, 웹툰 작가 박태준, 박주미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의 롤모델로 "미란다 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커 언니 닮고 싶다. 얼마나 크면 다커냐. 너무 부럽다"고 자신의 롤모델로 모델 미란다 커를 언급했다.
완벽한 몸매인 조윤희 또한 자신의 롤모델로 최근 인기 높은 해외 스타 켄달 제너를 언급했다. 조윤희는 "핫하고 예쁘더라"며 그의 몸매를 닮고 싶어하는 모습이었다.
B1A4 신우와 조세호는 옆에 있는 이동욱의 몸매를 언급하며 그를 롤모델이라고 밝혔고, 박태준은 신우의 넓은 어깨에 매료됐음을 털어놓으며 열심히 운동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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