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가수 황치열이 KBS 2TV '어서옵show'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황치열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어서옵show'의 경우 논의 중인 많은 프로그램들 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황치열이 오는 6월 '어서옵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황치열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최근에도 중국으로 출국 약 2주간의 현지 스케줄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황치열 측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 지난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네티즌들을 만났으며, 오는 5월 6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본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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