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모델 한혜진이 100인과 경쟁하며 최후의 1인에 도전한다.
26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 대 100'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평균 30점대인 사전 퀴즈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혜진은 본 방송 녹화 후 "사전 퀴즈에서 70점 이상 받아 문제가 어려울까 봐 매우 걱정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해외와 국내를 넘나드는 활발한 패션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거침없는 입담으로 온스타일 '데빌스런웨이', '에브리바디', JTBC '마녀사냥' 등 다방면에서 모델테이너 재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한 '1 대 100'은 26일 밤 8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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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