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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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러블리즈 "소녀 3부작 끝, 이젠 성숙하게"

기사입력 2016.04.25 16:08 / 기사수정 2016.04.25 16:1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그룹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MC로 나선 윤상은 "러블리즈의 시작부터 원피스와 함께 작업했다. 프로듀싱 팀이 아닌 팬의 입장에서도 이번 새 미니앨범이 상당히 설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은 "지난 '캔디젤리러브' '안녕' '아츄' 활동이 '소녀 3부작'이었다면, 이번에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새로운 러블리즈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이번 컴백을 위해 노력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유지애는 "5kg을 감량했다. 물도 많이 마시고 잠도 많이 자다보니 다이어트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0시 공개된 러블리즈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윤상의 프로듀싱팀 원피스와 작사가 전간디가 뭉쳐 만든 뉴잭스윙 그루브의 마이너 곡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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