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측 "젝스키스 새 앨범? 진행중인 사안 없어" 일축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젝스키스의 새 앨범과 활동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25일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젝스키스 앨범과 활동은 전혀 들은 바 없다.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은지원 씨는 tvN '신서유기2' 촬영으로 중국에 나가 있는 상황이다. 회사 쪽에서도 앨범에 대한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 이재진 등 젝스키스의 멤버들이 새 음반을 발표하고 이에 따른 그룹 활동을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구체적인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6월 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후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그룹 젝스키스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해체 후 16년 만에 한 자리에 모여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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