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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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 김영철에 "이필모와 이혼할 것" 선언

기사입력 2016.04.24 21: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이필모와 이혼하겠다고 선언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해령(김소연 분)은 현기(이필모 분)가 아버지 삼봉(김영철)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화를 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했니?"라고 소리치는 해령을 본 삼봉은 두 사람에게 싸운 것이냐고 물었다. 해령은 "아주 심하게 싸웠다. 죄송하다. 이혼하겠다"고 폭탄 선언했다.

삼봉은 "애비 앞에서 이혼이라니. 잘못이 있어도 다 보듬고 감싸고 그렇게 사는 거다. 아버지라 부르지마. 당분간 집에 올 생각도 하지마"라며 역정냈다.

해령은 "집 나왔다. 진심이다. 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먼저 집에서 나왔다"고 털어놓았다. 현기는 여자 문제였음을 고백하며 "이미 끝난 일이다. 앞으로 이런 일 없겠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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