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4 02:05
24일 새벽 OGN은 문규리 아나운서와의 영상 인터뷰를 공개했다. 슈퍼리그 새 식구가 됐다며 인서를 시작한 문규리 아나운서는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가만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한 문규리 아나운서는 아직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고 부족한 면도 많지만, 재미를 붙여 금방 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슈퍼리그를 발판으로 더 넓은 e스포츠 분야에 나가게 됐다는 문규리 아나운서는 "e스포츠 정복"이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귀엽게 봐주시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문규리 아나운서가 합류한 블리자드의 AOS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인 히어로즈 슈퍼리그는 25일 오후 7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OGN이 새로 옮긴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약 한달 반 동안 경기를 벌인 후 6월 5일 오후 2시 결승전을 벌인다. 이번 히어로즈 슈퍼리그에는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 우승 팀인 MVP 블랙과 유일한 맞수라고 평가받는 TNL 등 총 8개 팀이 참여한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OGN 문규리 아나운서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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