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 "데뷔 후 첫 쇼트커트, 손 떨렸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유이가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유이는 24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연기를 하며 실제 머리를 자른 사연을 공개한다.
 
유이는 "데뷔 후 짧은 머리는 처음이다. 자르면서 실제로 손이 떨렸다"고 말한 뒤, 연기 후 김진민 PD의 박수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할 예정. 이어 그녀는 "다음에는 무자비한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신혜의 인터뷰도 공개될 예정. 박신혜는 다시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갈 것이냐는 질문에 "스무살로 돌아가 클럽에서 신나게 놀 것"이라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3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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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