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척, 박진태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고척돔 홈 경기 첫 매진을 기록했다.
넥센과 LG 트윈스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2차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고척돔에서 정규 시즌 경기가 열린 횟수는 총 일곱 번이었지만 매진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주말을 맞이해 LG와 넥센의 경기가 개최된 23일 맞대결에서 고척돔에 배치된 17000석이 꽉 차며 첫 매진이 달성했다.
경기에서는 넥센이 선발 투수 신재영의 호투와 팀 타선이 폭발하며 6회초가 진행되는 현재 1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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