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2 22:4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송중기가 제대 후 복귀작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페셜에서는 송중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중기는 인터뷰 자리에서 제대 후 복귀작이었던 '태양의 후예'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송중기는 "'제대 후 복귀작인데 불안한 거 없었느냐'고 하는데 왜 없겠나. 없다면 무조건 거짓말이다"라고 얘기했다.
송중기는 "이 대본의 힘을 믿었기 때문에 불안감이 좀 해소가 됐다"며 대본에 대한 신뢰가 있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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