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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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서현진 "망가지는 것보다 예쁜척 연기 더 힘들어"

기사입력 2016.04.22 15:0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또 오해영' 서현진이 망가지는 연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 송현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서현진은 망가지는 연기에 대한 고충을 질문하자 "망가지는 연기보다 예쁜 연기가 더 힘들다. 하는 것 중 창피해던 것은 별로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현진은 "그 중 하나를 꼽자면, 하이라이트 영상에 춤을 추는 신이 있는데 무반주로 춰야 해서 조금 어려웠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오는 5월 2일 오후 11시 첫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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