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시청률보다 미래 와이프 얼굴 궁금하다"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입담을 뽐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 송현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에릭은 극중 캐릭터처럼 실제 초능력을 가졌을 경우, 보고 싶은 것에 대해 "시청률보다 미래 와이프 얼굴이 궁금하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어 그는 "기사 제목으로 '시청률보다 와이프 얼굴이 궁금하다'고 꼭 써달라"고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5월 2일 오후 11시 첫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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