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인교진과 양동근, 오지호가 합류한다.
2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인교진과 양동근, 오지호가 한 팀으로 합류한다. 세 아빠가 한 팀으로 공동육아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어떤 가족이 하차하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인교진과 양동근, 오지호는 모두 슬하에 2015년생 딸을 두고 있다. 인교진은 지난 2010년 소이현과 웨딩마치를 올려 지난해 12월 첫 딸을 출산했고, 양동근은 2013년 1월 일반인과 결혼하고 그해 3월 득남, 이후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오지호 역시 지난해 12월 30일 딸을 출산했다. 현재 세 가족은 오지호의 집에서 촬영을 진행중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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