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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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전혜빈 "서현진과 걸그룹 출신…잃어버린 동생 느낌"

기사입력 2016.04.22 14:39 / 기사수정 2016.04.22 14:40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또 오해영' 전혜빈이 서현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 송현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혜빈은 "서현진과 내가 2002년 월드컵 때 나와 짧게 활동했던 기억이 있다. 잃어버린 동생을 만난 느낌이다"고 서현진과 배우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혜빈은 "서현진과는 활동 시기가 겹쳐 활동하면서 자주 봤다. 에릭은 높은 선배인데도 굉장히 친근하고 개구지다. 촬영장이 굉장히 행복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오는 5월 2일 오후 11시 첫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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