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초대형 롤링페이퍼를 공개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21일 공식 팬카페에 "#150421 #오마이걸 #데뷔1주년 #롤링페이퍼 #미라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데뷔 1주년 소감이 적힌 자필 롤링 페이퍼를 게재했다.
초대형 사이즈로 작성된 롤링페이퍼는 멤버들의 정성 가득한 손 글씨로 아기자기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근 발표한 미니 3집 수록곡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손 그림이 함께 그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큐피드(CUPID)'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데뷔 한 달도 되지 않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3만을 돌파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미니 2집 '클로저(CLOSER)'를 발표하며 별자리를 형상화한 퍼포먼스와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미니 3집 '라이어 라이어(LIAR LIA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마이걸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느새 데뷔 1주년이 되었다니 믿기지 않는다. 1년 동안의 추억들이 마치 필름처럼 지나가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성장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오마이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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