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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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현 아내' 박가원, 지구의 날 친환경 장보기 '훈훈'

기사입력 2016.04.22 08:0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가원이 '지구의 날'을 맞아 에코 라이프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가원은 '지구의 날'인 22일 인스타그램에 친환경 장보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박가원은 장을 보고 돌아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앞에 놓인 장바구니와 어깨에 맨 에코백으로 친환경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됐다.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차이나는 도올'에 고정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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