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의 3MC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가 5월 6일 첫 방송에 앞서 4월 24일 생방송으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22일 KBS 예능국은 "'어서옵SHOW'가 4월 24일 일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방송으로 먼저 노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어서옵SHOW 생방송'에서 생방요정으로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김세정이 전격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세정은 최근 한 케이블 채널을 통한 오디션에서 '아이오아이에 최종 발탁되면서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예. 이에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의 3MC 사이에서 상큼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어서옵SHOW' 제작진은 "김세정은 평소 생방송을 두려워하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3MC들과 달리 당당하게 생방을 이끄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며 "어서옵SHOW 생방송에서 당당히 센터 역할을 해낼 것이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생방요정 김세정이 활약할 '어서옵SHOW 생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V앱과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본 장면은 5월 6일 본 방송에도 삽입되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으로 경제의 중심지 뉴욕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이서진, 데뷔 22년차에도 타협 없는 자기관리로 전성기를 누리는 김종국, 남다른 취향과 안목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했던 청년 사업가 출신 노홍철이 3인 3색의 다양한 판매 방법으로 판매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5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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