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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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엄현경 "예능 욕망 생겼다…박명수 자리 탐나"

기사입력 2016.04.21 23:1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엄현경이 박명수의 자리를 노렸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욕망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박지윤, 영화감독 봉만대, 가수 이하이,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게스트를 소개하기 전 “프로그램 욕망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엄현경은 “예능 욕망이 생겼고, 고정이 됐는데 이 자리가 탐난다”고 말하며 박명수의 자리를 쳐다봤다. 그러자 박명수는 “무서운 여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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