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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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혜리 '딴따라' 수목극 시청률 꼴찌로 출발

기사입력 2016.04.21 07:01 / 기사수정 2016.04.21 07: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딴따라'가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6.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돌아와요 아저씨'의 마지막회(2.6%)보다 3.6%P 높은 수치다. 첫 회보다는 0.4%P 낮다. 

이날 '딴따라'에는 기획사 독립을 위한 지성(신석호 역)과 동생 강민혁(주하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리(정그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 혜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딴따라'는 벼랑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담은 드라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17.7%, SBS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8.1%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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