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측 "김세정·김나영·강미나, 데뷔 걸그룹 합류여부 미정"(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젤리피쉬 측이 새롭게 론칭을 준비 중인 새 걸그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젤리피쉬는 현재 여자 아이돌을 몇 년전부터 준비해왔으며 많은 연습생들이 있고, 김세정 김나영 강미나는 연습생 중 한 명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걸그룹 데뷔 일자 및 이들이 합류될지는 아직 미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세정, 강미나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발탁됐으며, 14위로 아쉽게 탈락한 김나영은 소속사 선배 빅스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