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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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NCT 재현 "중3때 하교길에 SM 캐스팅"

기사입력 2016.04.20 14: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NCT U 멤버들이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신인그룹 NCT U의 마크, 재현, 텐, 태용, 도영, 태일이 출연했다. 

재현은 "교실 청소 끝나고 하교하다가 학교 앞에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그는 "노래를 좋아했었다.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었다. 회사 들어와서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학교 3학년 끝날 때쯤 캐스팅 됐다"고 덧붙였다. 태용 또한 "저도 길거리 캐스팅"이라고 전했다. 

태일은 "노래대회에서 캐스팅 됐다"고 밝혔고 도영 또한 청소년 가요제 출신이라고 밝혔다. 

한편 NCT는 데뷔곡 '일곱번째 감각'을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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