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NCT "'식스센스' 탓에 '일곱 번째 감각' 돼" 너스레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NCT U가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신인그룹 NCT U의 마크, 재현, 텐, 태용, 도영, 태일이 출연했다. 

이날 데뷔 한 지 열흘 남짓 된 NCT 멤버들은 NCT 개념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일곱 번째 감각'을 밝혔다. DJ 정찬우와 김태균이 '일곱 번째 감각'이 무엇이냐고 묻자 재현은 "오감을 제외하고 우리가 음악을 통해서 서로 느낄 수 있는 감각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도영과 마크는 짓궂은 컬투의 질문 세례에 "식스센스가 워낙 커서 '일곱 번째 감각'이 됐다"고 황급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현은 "'Without you'는 희망적인 가사가 담긴 곡이다. 살아가면서 지칠 때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힐링이 될 곡"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CT는 데뷔곡 '일곱 번째 감각'을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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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