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원작으로 한 '마음의 소리', 25일 구글플레이 출시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이 오는 25일 구글플레이에 우선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전등록자가 70만명에 육박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디디디게임이 개발한 횡스크롤 2D 액션 RPG이다. 디펜스와 RPG의 재미 요소를 다양하게 넣은 탄탄한 게임성과 ‘마음의 소리’ IP가 만나 지금까지의 RPG 게임들과는 다른 코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약 200여개의 스테이지와 요일 던전, PvP모드, 레이드, 길드전 등 디펜스 장르 특유의 재미를 지루함 없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여기에 조석, 애봉이 등 웹툰 내 인기 캐릭터가 모두 등장해 웹툰에서 보았던 스킬들을 구사하는 등 원작을 충실하게 게임으로 구현하였으며, 스테이지 구성, 스킬 연출, 사소한 네이밍까지도 웹툰의 디테일과 코믹한 개그요소가 반영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간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의 사전등록은 게임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네이버 웹툰 무료 쿠폰과 커플티를 입은 조석, 애봉이 캐릭터 2종을 100%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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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