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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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상우, '소연 바라기' 4종 세트 '애틋'

기사입력 2016.04.20 07: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소연 바라기' 눈빛을 발산했다.

20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이상우의 ‘소연 바라기 눈빛 4종’을 공개했다.

지난 16회 서지건(이상우 분)은 봉해령(김소연)을 좋아하는 마음을 해령에게 솔직하게 고백했다.

첫 번째 스틸은 16회에 지건이 해령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다. 지건은 엇갈린 운명에 가슴 아파하며 해령을 한 없이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어 두 번째 스틸은 불행한 결혼 생활로 인해 시댁을 나온 해령을 아버지 서도형(남명렬 분)의 집으로 데려가 위로해 주는 장면이다. 지건은 해령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함께 아파했다. 

세 번째 스틸 속 지건은 애교 섞인 순둥순둥한 강아지 눈빛으로 해령을 바라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는 4회 해령이 불량 학생들에게 봉변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해령을 구하다 다친 장면으로, 지건은 해령에게 엄살을 부리며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애교상우’의 깜찍함을 발산했다.

마지막 스틸에서는 교통사고 위기의 해령을 구하기 위해 손목을 낚아채는 박력 있는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했다. 

‘가화만사성’ 제작사는 “회를 거듭할수록 김소연을 바라보는 이상우의 눈빛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매회 애틋함을 갱신하며 시청자들을 아련하게 하는 봉지커플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가화만사성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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