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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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문희경 "노래보다 랩이 좋아"

기사입력 2016.04.19 16:4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힙합의 민족' 문희경이 랩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19일 진행된 JTBC '힙합의 민족'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는 녹화 직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MC로 나선 주헌과 딘딘은 문희경의 대기실을 찾아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MC들의 "원래부터 랩을 했었냐"는 질문에 문희경은 "아니다. 처음이다"라며 "'복면가왕'도 사실 거의 8년 만에 노래를 한 거였는데 그게 시작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노래보다 랩이 재밌고 좋다"며 "나랑 너무 잘 맞는다. 랩은 하고싶은 얘기를 뱉어내니까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젊은 친구들이 왜 힙합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하고도 잘 맞는 것 같다. 현대판 판소리"라고 답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힙합의 민족' 페이스북 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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