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톱스타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프랑스 파리로 동반 출국한 것이 엑스포츠뉴스 취재결과 확인됐다.
19일 목격자에 따르면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18일 오후 1시 인천공항발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행 직항기인 대한항공 KE901편에 올랐다.
이들 부부의 파리행은 아내 박수진의 한 패션지 화보 촬영에 배용준 또한 동행한 것으로, 배용준은 사비로 아내의 화보 촬영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비행기 내에서는 물론, 도착지인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서도 배용준은 박수진을 살뜰히 챙기면서 다정한 모습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은 박수진 뿐만 아니라 화보촬영에 동행한 스태프도 세심하게 챙기면서 꼼꼼한 외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개인 스케줄에 대해서는 확인이 힘들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해 깨소금 부부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