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서효림 "스킨케어만 30분 걸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팔로우미7' 새로운 MC 서효림이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는 서효림을 비롯한 아이비, 고우리, 황승언, 유소영, 차정원 등 6MC가 첫 만남을 갖는 모습과 함께 셀프카메라를 통해 그동안 대중에게 드러나지 않았던 일상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서효림은 시즌7을 맞아 '팔로우미'가 새롭게 선보이는 '팔로우미TV' 코너에서 100%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 그는 모공 하나 찾기 힘든 명품 피부로 굴욕 없는 맨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비법은 바로 철저한 자기관리. 서효림은 "스킨케어를 하는데 30분이 걸린다"며 "보디까지 하면 1시간이 걸린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서효림은 "예뻐져라" "올라가라" 등 자신에게 주문을 걸며 꼼꼼하게 화장품을 발랐다.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은 모두 서효림의 묘한 매력에 빠졌고, 모두 그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뷰티 프로그램 MC로 출사표를 던진 서효림의 일상은 오는 21일 오후 9시 '팔로우미7'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패션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