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9 09:19 / 기사수정 2016.04.19 09:19
19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황정음과 류준열이 함께한 화보의 단독컷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숏컷으로 파격 변신해 신비로운 눈빛과 살짝 벌어진 입술로 묘한 관능미를 발산했다. 류준열은 어딘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과 손짓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흑-백의 상반되는 의상이지만, 두 사람 모두 아름다운 목선을 강조하는 포즈와 몽환적인 표정 연기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황정음과 류준열은 5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다. 황정음은 운명과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 역을 맡았다. 류준열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전형적인 공대남 제수호로 분해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황정음과 류준열이 출연하는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후속으로 5월 25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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