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가 18일부터 IPTV 동시 상영에 돌입한다.
지난 3월 30일 개봉한 '대배우'는 IPTV 동시 상영에 돌입하며 극장과 안방에서 모두 만날 수 있게 됐다.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오달수 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 극중 장성필로 분한 배우 오달수의 메소드 연기와 윤제문, 이경영 등 베테랑 배우들의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성필의 모습은 꿈을 꾸고 있는 2030 세대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성필의 아내와 아들의 이야기에 대한 가장들의 공감 역시 이어지고 있어 올 봄 최고의 힐링 무비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대배우'는 극장과 IP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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