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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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심형탁♥심이영, 하룻밤 보냈다 '달달'

기사입력 2016.04.17 21:0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심형탁과 심이영이 하룻밤을 보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8회에서는 모순영(심이영 분)이 이호태(심형탁)를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호태는 공사 소음을 피해 모순영의 집에서 일했다. 이호태는 모순영이 퇴근할 때까지 기다렸고, 떡볶이를 만들어 함께 먹었다.

결국 모순영은 "내일 아침에 가면 안돼요?"라며 유혹했고, 이호태는 "내일 아침에 가라는 말은 자고 가도 된다는 뜻이야?"라며 기뻐했다.

모순영은 "어차피 오빠 내일 또 올 거라면서요"라며 핑계를 댔고, 이호태는 "네 말이 백 번 옳아. 자고 가지. 뭐 하러 왔다 갔다 차비를 써"라며 맞장구쳤다.

이후 이호태는 모순영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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