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MC 전현무 "오늘 첫방송, 수준급 무대 선사할 것"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일 오후 4시 50분. SBS '판타스틱 듀오' 첫방. 일요일 저녁에 수준급 무대를 여럿 선사할 듯. 그 중 태양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같은 남자가 봐도 섹시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태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한결 친밀해진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
 
지난 설 파일럿 이후 단숨에 정규편성된 ‘판타스틱 듀오’는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후속으로 17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기존 일요일 4시 50분 방송되던 '런닝맨'은 '판타스틱 듀오'가 끝난 6시 25분 전파를 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