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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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제품 대박낸 이요원, 연정훈 존재 알았다

기사입력 2016.04.16 21: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연정훈의 존재를 알게 됐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욱씨남정기' 10회에서는 위기를 넘긴 옥다정(이요원 분), 남정기(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동규는 옥다정에게 러블리의 리스타트 기획안이 황금화학에 넘겨졌다는 소리를 듣고 김환규(손종학)를 찾아갔다. 하지만 김환규는 모든 걸 양팀장에게 떠넘겼다. 이에 조동규는 제품 출시를 취소하라고 말했지만, 김환규는 "취소 못 해"라며 "대신 다음 시즌 준비 중인 거 넘겨주겠다"라며 합의보려고 했다.

그런 가운데 옥다정은 남정기에게 플랜비를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플랜비는 퍼스널 컬러 콘셉트의 99가지 립제품이었다. 출시 후 러블리 제품은 다행히 대박이 났고, 하루 전 출시된 황금화학의 리스타트는 완전히 묻혔다. 

이후 옥다정의 지시로 이지상(연정훈)의 뒤를 쫓던 남봉기(황찬성)는 이지상에게 정체를 들켰다. 이지상은 남봉기에게 "안부 좀 전해달라. 다정이가 보내서 온 것 맞죠"라고 말했고, 결국 옥다정은 이지상을 찾아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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