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4월 27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마블 히어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16일 오후 현재 23.9%(15시 30분 기준)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힘을 합쳐 전 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특히 이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어벤져스 내부의 분열을 다룬 차별화된 스토리와 사상 최고의 캐스팅, 역대급 액션과 스케일을 선보일 것으로 개봉을 11일 앞두고 이미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기록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해낸 결과로 분석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향한 외신의 호평 세례 역시 연일 이어지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증명하고 있다.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 흥행 열풍을 예고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오는 4월 27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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