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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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박한이 수술 결정, 재활까지 금방 끝난다"

기사입력 2016.04.16 15:52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박한이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류중일 감독은 16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박한이가 수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한이는 지난 12일 1회 시작과 동시에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교체 후 병원으로 이동해 MRI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왼쪽 무릎 반월판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삼성 관계자는 "추가로 더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고, 결국 수술대에 오르는 것을 결정했다.

류중일 감독은 "오는 화요일(19일)에 받을 예정이다. 수술하고 이틀만에 퇴원하고, 재활도 길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옆구리 통증으로 빠졌던 이승엽은 이날 역시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삼성 라이온즈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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