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이국주와 김영철이 바이킹 타기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와 김영철이 함께 놀이공원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20년만에 타는 바이킹에 잔뜩 설레이는 듯 “바 잡지 말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김영철은 무척 긴장 되는 듯 “안경을 벗어야 하나”라는 등의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김영철의 말에 이국주는 “겁쟁이다”라고 놀려댔다.
바이킹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김영철을 무서운 듯 눈을 질끈 감아 버렸고, 이국주는 무척이나 신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김영철은 비몽사몽한 상태로 바이킹에서 내려왔다. 이 모습을 본 이국주는 “남, 녀가 바뀐 것 같다”라고 약해 보이는 김영철을 놀려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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