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염정인이 아들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프로듀서와 할머니 래퍼 도전자들의 1차 경연 ‘인생 SONG’이 펼쳐졌다.
이날 염정인은 슬리피와 파트너를 이뤄 아들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포커페이스’ 가사에 담았다. 특히 염정인은 아들들에게 노래를 들려줄 생각에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했다.
염정인은 “가정을 지켜주지 못했다. 난 이혼해서 아들들 가슴에 못을 박은 것 같다. 내가 평생 안고 가야 할 미안함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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