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8명의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MLB 핫토크'가 새롭게 단장한다.
15일 MBC에 따르면 3월 방송된 MBC '컬투의 MLB 핫토크'의 MC였던 컬투 김태균이 다시 합류했다. 박연경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며 시즌 초반의 열기를 끌어모을 계획이다.
기존 출연자인 MLB 전문가 김형준, 민훈기, 대니얼 김, 김태우와 시즌2를 통해 멤버로 합류한 김선우, 이창섭이 번갈아 출연하여 입담 대결을 펼친다.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당일 결과를 다루기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와 ‘해요’를 통해 시청자와의 실시간 채팅도 이뤄진다.
지난해 월 1회였던 방송을 확대해 격주로 방송한다.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최신 소식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MLB의 알짜 정보를 전달한다.
18일 밤 12시 45분에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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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