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인교진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아가랑 자는 모습은 늘 러블리. 하은이 재운다고 같이 잠든 아빠
아니..먼저 잠든 아빠. 어쨌든 잘 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침대에서 자고 있는 인교진과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교진이 더 편안한 모습으로 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뒤 올해 1월 4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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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