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가원과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이 화목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박가원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5일 박가원과 강병현, 아들 유준군이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가원 강병현 부부와 아들 유준군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서로를 다정하게 안고 있다. 유준 군의 해맑은 눈빛이 흑백톤의 사진과 어우러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병현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고 박가원은 흑백 사진임에도 미모가 돋보인다.
박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이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차이나는 도올'에 고정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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