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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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

기사입력 2016.04.14 22:4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중기가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소령으로 진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위문공연에 열광한 일을 강모연(송혜교)에게 들켰다. 화가 난 강모연은 일부러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다.

유시진은 강모연과 다투면서 강모연이 대위 얘기를 하자 "이제 대위 아니다. 소령으로 진급한다"고 말했다. 강모연은 싸우다가 말고 급 미소를 지으며 "그럼 월급 올랐겠네?"라며 좋아했다.

유시진은 다음날 정복을 입고 사령관 윤중장(강신일)에게 소령 진급을 보고했다. 알파팀 팀원들은 유시진의 진급에 박수를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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