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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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유인영, 이진욱 살해용의자로 김강우 의심했다

기사입력 2016.04.14 22:2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이 김강우를 의심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9회에서는 윤마리(유인영 분)가 민선재(김강우)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마리는 차지원(이진욱)을 죽인 남자가 어깨에 총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고 민선재를 의심했다. 윤마리는 민선재의 어깨를 만졌고, "총 맞았을 때 많이 아팠어? 무슨 훈련하다가 다쳤다고 했지?"라며 물었다.

민선재는 "근데 갑자기 그건 왜 물어?"라며 경계했고, 윤마리는 "그냥. 계속 신경 쓰이네"라며 둘러댔다. 민선재는 "안되겠다. 빨리 수술해서 없애버려야지"라며 말을 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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