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젝스키스가 추억의 음성사서함을 오픈했다.
MBC '무한도전'은 14일 트위터를 통해 그룹 젝스키스의 음성사서함 번호를 공개했다.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젝스키스 공연> 깜짝이벤트! 기억나시나요? 90년대 스타라면 누구나 번호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던 음성사서함! 02-789-4290 으로 전화를 걸면, 오늘의 스케줄을 멤버들이 직접 전해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무한도전'은 젝스키스 재결합 무대에 공을 들였다. 젝스키스 추억의 물건을 가져오면 젝스키스 멤버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젝키존' 좌석을 배부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무한도전'과 젝스키스의 공연은 오늘(14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젝스키스 앨범 재킷,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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