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원로 방송인 쟈니윤이 입원했으나 곧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일 한국관광공사 측은 상임감사인 쟈니윤의 상태에 대해 "현재 병원에 입원했으나 수술은 아니다. 곧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쟈니윤은 지난주 뇌출혈 증상을 보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쟈니윤은 지난 1989년 귀국, '쟈니윤 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4년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로 임명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